등교 개학 급식은 어떻게

등교 개학 급식은 어떻게?

고3 등교개학이 하루 남았습니다.개학 연기는 없다고 정부에서는 못 박았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식당이 젤 걱정입니다.
학교에서는 등교개학 급식을 어떻게 진행 할까요?
서울시 교육청에서 등교 개학 급식을 어떻게 할지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학교별 급식 여건을 고려하여 급식대상 거리 두기, 급식시간 분리, 급식장소 분리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한 방향 앉기, 한 자리씩 띄어 앉기, 배식시간 연장, 식당 이외 배식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여 운영하도록 하였습니다.

과밀학급 등 학생 접촉을 줄이기 위해 교실 또는 식탁 임시 가림판 설치비, 학년·반별 식당 이용시간 분산을 위한 인건비, 급식종사자 의심증상 발생 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등교수업 초기에는 간편식 등 우선 고려 및 필요 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하고, 학생․학부모의 중식 선택권을 부여하여 급식 미희망 또는 도시락 지참을 허용하며, 석식 제공은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장합니다.
급식종사자는 매일 2회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며, 의심증사자 발생 시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배식도우미 등은 건강진단검사 완료 후 배식 활동 참여가 가능합니다.

등교 개학 급식준비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학생안전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