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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나이 프로필

메이저리거 최지만 미국 영주권 취득 논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를 피해 지난 3월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 중인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올해 29살인 최지만은 30살을 넘기면 선수 생활을 중단하고 군대에 가야 하지만, 영주권을 획득하면서 37살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게 됐습니다.

MBC는 15일 뉴스를 통해 최지만이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전했습니다. 병역법에 따르면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37세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를 피해 국내에서 훈련 중입니다. 병역법에 따르면 해외 영주권자는 연간 6개월까지 국내에 머물 수 있고, 6개월을 넘길 경우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병무청은 이 규정에 따라 최지만에게 5월말까지 미국으로 출국하라고 통보했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최지만 측은 영주권 보유와 관계없이 4급 보충역인 병역 의무는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만은 지난 1월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36세까지 미룰 수 있는 상황이다. 그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버티고 돌아와 보충역 의무를 다 하는 것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지만의 국내 에이전시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최지만 선수 병역이행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올시즌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최지만 프로필 나이

최지만의 나이는 30세입니다.1991년생입니다.
인천출신으로 정민태, 류현진, 송은범, 정상호 같은 스타를 배출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를 졸업하였습니다. 포수로서 전국 고교 탑을 다툴 정도의 레벨이었고,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도 "드래프트에 나왔으면 1·2라운드에서 뽑힐 만한 선수"라는 평을 듣고 있었지만, 한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전면 드래프트인 2010년 드래프트가 열리기 전에 김선기와 함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애틀 매리너스와 42만 5,000달러의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출생: 1991년 5월 19일 (29세), 인천

연봉: 850,000달러 (2019년)

프로 입단 연도: 2009년

계약금: 1,100,000달러

현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26 /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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