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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 나이 프로필

연예계의 대표 효녀가수 현숙이 아침마당에 출연 조영구와 신재은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아침마당에 현숙이 조영구와 결혼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내 생애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숙은 “예전에 조영구랑 결혼할 뻔했다”며 “조영구가 김혜연과 친하다. 조영구가 가수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김혜연이 생각나는 사람은 정수라와 나뿐이라고 했다. 정수라보다 내가 유하니까 날 추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숙은 “조영구가 연락 와서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 아니라고 했더니 1년 안에 누군가를 소개해 주면 결혼 얘기를 안 꺼낸다고 했다. 정말 당황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엉겁결에 지금의 조영구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 줬다”며 “지금 둘이서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근황을 전했습니다.현숙은 “요즘은 그냥 잠은 잘때만 자고 걷기를 한다던가, 청소를 한다던가, 시간을 잠시도 가만히 안 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엄마를 보내고 나서 너무 힘들었다. 매일 울었는데 이웃에서 소개팅을 시켜줬다”며 “저는 그 분한테 한 눈에 반했다. 너무 근사했다. 직업도 근사했고”라고 말했습니다.

현숙은 “그분에게 ‘결혼을 왜 안했냐’고, ‘어디가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며 “그러니까 그 분이 ‘현숙 씨가 저와 결혼하면 저희 부모님 잘 모실 것 같아서, 엄마가 20년 정도 누워계신다’고 하더라. 의사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제 팬이라는 소리만 했어도 더 잘 할 텐데 그 소리를 들으니까 간병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서 밤새 울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분이 솔직했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가수 현숙 나이 프로필

올해 나이 62세인 가수 현숙은 효녀가수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표곡으로 정말로라는 노래가 있는 그녀는 1976년 남성 가수 김상범의 음반에서 B면에 끓고 있네라는 곡을 처음으로 취입하였고, 1978년 정답게 둘이서라는 곡으로 가수 첫 데뷔하였습니다. 그녀의 현재 분당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담이지만 그녀는 골프에 취미가 있고 승마에 특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히트독은 "춤추는 탬버린", "내 인생에 박수", "요즘여자 요즘남자", "오빠는 잘 있단다", "인생 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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