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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시청률 출연진

뽕숭아학당이 첫 방송을 상쾌하게 시작 했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이 13.2% 대박을 냈다고 합니다.

일부 출연진들의 겹치기 출연 놀란에도 미스터 트롯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SBS '트롯신이 떴다'와 출연자 겹치기 섭외 논란에 휩싸인 TV조선(TV CHOSUN) '뽕숭아학당'이 13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시청률은 첫 방송부터 10%를 넘겼습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뽕숭아학당'은 1부 11.804%(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 2부 13.246%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습니다.

 


'뽕숭아학당' 1부와 동 시간대 방영된 다른 종합편성채널들의 프로그램들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4.207%,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2.356%, 채널A '하트시그널3'는 1.7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뽕숭아학당' 2부와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는 1.391%의 시청률을 나타냈습니다. 

'뽕숭아학당'과 갈등을 빚었고 1부가 방영될 때 같이 방송된 지상파 SBS의 '트롯신이 떴다'는 1부 5.8%(이하 전국 가구 기준), 2부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동 시간대 다른 지상파 프로그램들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1부 3.7%, 2부 3.8%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습니다. 

'뽕숭아학당' 2부가 공개될 때 시청자들과 만난 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1.1%,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4%, 2부 3.9%,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5.2%, 2부 5.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은 전국 유료가구, 지상파는 전국 가구를 각각 표본으로 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뽕숭아학당'은 첫 방송부터 만족한 만한 시청률을 기록한 셈입니다.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를 내세운 트로트 예능으로 '트롯신이 떴다'와 비슷한 장르인 데다,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 붐의 출연이 일부 겹칠 것으로 예고돼 논란이 됐었습니다.

특히 SBS가 TV조선에 공식적으로 두 차례 항의했지만, TV조선은 분량이 겹치지 않고 프로그램 콘셉트도 다르다며 기존 편성을 굳혀 첫 대결의 결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전날 '뽕숭아학당' 첫 회에서는 '트롯맨' 네 명이 '뽕숭아학당'에 입학해 각자 어머니와 함께 첫 수업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편 '뽕숭아학당' 1회에는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장윤정 등 레전드 출연자가 아닌,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의 어머니들이 출연했습니다. 다음 회차부터 레전드 출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트롯신이 떴다'와 겹치기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뽕숭아학당 시청률 출연진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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