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NN 김정은 중태 나이 리설주 김여정 김정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을 받았는데 중태라고 합니다.김정은의 올해 나이는 36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인은 리설주는 32세 ,여동생으로 김여정, 친형은 김정철이 있습니다.

김정철은 호르몬 과다분비증이라는 신체적 약점과 성격 등으로 일찌감치 후계구도에서 멀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여정이 사실상 북한의 2인자라고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수술 후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해 있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입수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 사안에 대해 직접적인 정보를 갖고 있는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미 정부는 이 정보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미 정부 관계자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신빙성이 있지만 그 심각성은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중태설에 대해 우리 정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입수한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지난 11일까지는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건강 상태와 관련한)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청와대도 김정은의 신변과 관련해서 특별한 이상을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김정은 이상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해드릴 사안이 없다. 당국이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11일 이후 지방 순시를 다녔다는 정보도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김정은이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고 20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 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특각에 머물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소식통은 “시술은 평양 김만유병원 담당 외과의사가 직접 집도했으며, 김만유병원뿐만 아니라 조선적십자종합병원과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속의 ‘1호’ 담당 의사들도 이번 일로 모두 평양에서 향산진료소로 불려갔다”고 했습니다. 시술 이후 김정은은 상태가 호전됐고, 의료진 일부만 향산특각에 남아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데일리NK는 전했습니다.

김정은 중태소식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한반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