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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미추홀을 윤상현 당선

윤상현 의원이 살아 돌아 왔습니다.무소속으로 두번 출마 모두 당선 됐습니다.

21대 총선 대표 격전지로 꼽힌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윤상현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후 11시 35분 기준 동·미추홀을 개표율은 91.19%다. 윤 후보가 41.76%(4만3703표)를 얻어 당선 확실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출신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40표 뒤진 39.6%를 얻었습니다. 인천시장을 2차례 지낸 안상수 미래통합당 후보는 15.35%(1만6067표)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동·미추홀을은 지난 총선까지 윤 후보가 내리 3선을 한 인천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지역구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4선 고지를 점령한 윤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되자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복당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이번 공천이 큰 패배를 만들었습니다.안상수를 왜 동구미추홀을에 공천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윤상현을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 했어야 했는데...

윤상현 의원님,당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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