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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동안을 이재정 당선

4.15 총선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습니다.


심재철은 현재 통합당 원내대표입니다.6선도전 실패,집에 가시게 생겼습니다.

이재정(45·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 다선의 제1 야당 원내대표인 심재철(62)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돼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역의원 세 명이 맞붙은 동안을은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심 후보와 젊은 비례 초선 이 후보의 대결로 21대 총선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젊은 패기를 앞세운 이 후보는 20여년간 이 지역을 지켜온 심 후보의 높은 벽을 단번에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며 세대교체를 예고했고, 출구조사에서도 이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비례대표 초선인 이 후보는 ‘30여년 정체된 신도시는 새로운 바람을 원하고 있다’며 이 지역 ‘터줏대감’ 심 후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동안을은 동안구 남부 지역으로 1기 신도시인 평촌의 비중이 높은 곳입니다. 이 후보는 ‘1기 신도시 문제 해결’, ‘임기 내 안양교도소 이전’, ‘GTX-C 노선 인덕원역 신설’ 등 지역 숙원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어 민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이 후보는 민주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처음 입성했습니다. 20대 국회 최장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당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당내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맡고 있습니다.

이재정 의원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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