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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선거방송 영화 출발,선 황보름별 주연 나이 프로필

신예 황보름별이 JTBC 선거방송에 출연을 합니다. 4.15일 당일 JTBC에서 공개될 단편영화 출발,선은 선거법 개정으로 생애 처음 투표권을 얻은 만 18세 유권자의 선거 전날부터 이틀동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단 예고편이 공개가 됐는데 예고에는 "주거 취업 노후 건강. 불안이 일상이 된 어느 평범한 가족. 그리고 세상을 향해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한 소녀의 이야기"라는 자막과 함께, 고민이 많은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서 명품 연기를 펼친 배우 박호산, 영화 '곡성' 등에 출연한 '감초 배우' 김기천,  극 중 만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이' 역을 맡은 신예 황보름별 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출발,선'은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마담뺑덕' 등을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임 감독은 "첫 선거에 참여하는 만 18세 소녀가 주인공이다. 그녀가 가족과 친구를 만나고 여러 상황을 겪는 1박 2일간의 짧은 성장담"이라며, "선거의 의미도 생각하면서 처음 투표소 갔을 때 어떤 기분일까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물음,표를던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JTBC 총선개표방송 '2020 우리의 선택'은 화려한 그래픽, 정치인 중심의 틀에 박힌 개표방송에서 벗어나 투표로 질문하는 유권자의 목소리에 주목했습니다.


'출발,선'은 오는 4월 15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될 JTBC 선거방송 '2020우리의 선택' 1부에서 공개됩니다.


4.15 총선이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 반드시 투표장에 가셔서 소중한 한표 행사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지난해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보여준 황보름별은 이번 단편영화에 이어 오는 4월22일 첫 방송되는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주연 '임유나' 역으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황보름별의 나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0세입니다.

89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정됐으며다 올해 현재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휴학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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