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긴급생계비지원 최대 150만원?

시흥시 긴급생계비지원 최대 150만원?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합니다.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각 지자체별로 별도로 지급을 하는곳이 있어서 100만원 넘게 받는곳도 있을거 같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중 이미 재난기본소득(재난소득) 지급 방침을 발표한 지자체별로 최대 11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정부 대책 이전에 내놓은 방안인 만큼 지자체 사정에 따라 지급 규모는 줄어들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선별적인 지급 계획을 밝힌 경기도 시·군은 7곳입니다. 시흥시와 평택시는 일부 소상공인 등에게 각각 1인당 100만원, 최대 1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키로 했습니다.

예를들어 시흥시에 있는 1인가구 소상공인 A씨가 긴급생활안정자금(100만원)과 재난소득(10만원)과 정부 재난지원금(40만원)까지 받게 되면 총 지급액은 150만원이 됩니다. 지자체 지원 대상이 아니고 정부 재난지원금 40만원만 지원 받는 사람과 비교하면 최대 110만원의 격차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포천에 사는 1인가구라면 지급액이 90만원으로 정부 지원만 받는 경우와 차이가 50만원입니다.

중복 지원으로 지역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습니다.

시흥시 긴급생계비지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