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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적금금리비교 높은 곳

지난해 저축은행에 예·적금 등으로 들어온 돈(수신)이 79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가 0%로 떨어지면서 투자처를 잃은 돈들이 저축은행으로 몰린데다, 각 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이 출시되면서 고객군까지 넓어진 데 따른 것입니다.

다만 수신이 지나치게 빠르게 늘어나다 보니 저축은행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은행은 고객이 맡긴 돈을 활용해 대출을 내주고 이자 수익을 거두거나 이를 재투자해 돈을 버는데, 현재는 정부 규제와 경기 상황 등으로 인해 돈을 벌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부 저축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내리는 등 속도조절에 나섰다고 합니다.

 

최근 저축은행 수신이 증가한 것은 은행권 수신금리가 낮아진 것과 관련이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낮다 보니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도 오르기 어려운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의 매력이 부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12개월 기준 예·적금 금리는 0%대가 대부분이지만, 저축은행 예·적금 금리는 각각 평균 1.82%, 2.42%입니다.

 

저축은행 적금금리 높은 곳

2월 셋째 주 저축은행 적금 상품 금리는 전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최고 우대금리 역시 6.9%로 동일했다고 합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디비저축은행의 '드림빅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3.1%에서 우대 금리 3,8%를 더해 총 6.9%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우대 금리를 받으려면, 적금 가입 이후부터 만기까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 보험'에 인터넷으로 가입한 뒤 유지해야 합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든든적금’ 금리도 6.0%(기본금리 2.0%, 우대금리 4.0%)로 높습니다. 이 상품은 저신용자가 활용하기 특히 유리하다고 합니다. 신용평점에 따라 △1~350점은 3.0%포인트 △350~650점은 2.0%포인트 △650~850점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합니다. 여기에 상품 가입 시점이, 이 은행 예·적금 상품 최초 가입일로부터 한 달 이내일 경우 1.0%포인트를 추가 우대해줍니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룰루 2030적금‘도 5.0%(기본금리 3.5%, 우대금리 1,5%)의 고금리를 보장해줍니다. 우대금리는 이 은행 계좌에서 적금 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하면 1.0%를 더해줍니다. 여기에 마케팅 서비스 안내를 동의하면 0.5%가 추가로 붙는다고 합니다. 기본금리 자체만 봐도 저축은행 상품 중 가장 높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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