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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지원

최근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27일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날 오전 총 15명의 지원자가 참가한 가운데 '20201년도 전반기 1차 인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최종 선발 인원은 9명입니다.

선발에는 의사국가고시 성적(65%)과 의대 내신 성적(20%), 면접 점수(15%) 등이 반영됩니다.

지원자 중엔 조민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턴 전형에 합격하면 오는 3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합니다.

조민씨는 앞서 부산대 의학전문대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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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수련병원에서 전문의 자격을 따기 전 수련 과정을 거치는 전공의입니다. 인턴으로 별도의 과목 선택 없이 1년을 거친 후부터는 진료과목을 선택해 레지던트로 3~4년의 추가 수련을 받게 됩니다.

만약 조민이 부산대 의전원 입학이 취소되면 어떤 상황이 발생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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