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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울버햄튼 손흥민 100호골 도전

손흥민(28)이 선발 출격한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을 상대로 1골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습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경기 전반을 1-0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벤 데이비스가 뒤로 패스를 내주자 탕귀 은돔벨레가 곧바로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초반부터 토트넘이 앞서나간 가운데 경기는 팽팽한 양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점유율은 48-52로 토트넘이 울버햄튼에게 미세하게 밀렸습니다. 슈팅 4-5개, 유효슈팅 2-3개로 토트넘이 한 개씩을 앞섰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1분 역습에서 은돔벨레가 압박을 이겨낸 뒤 돌파해 들어가 레길론의 왼발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위력이 약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전에 위고 요리스,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데이비스, 레길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 은돔벨레, 손흥민, 해리 케인을 투입해 3-4-1-2 포메이션을 구축했습니다.

후반전에 손흥민 100호골 기대 해봅니다.

 

아쉽게 손흥민의 100호골은 다음 기회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교체 후 또 실점, 울버햄튼과 1-1 무승부..100호골도 다음 기회로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토트넘 핫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선발출전한 손흥민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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