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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프로필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야당 정치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56)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락현)는 우리금융지주 고위 관계자에게 라임 펀드 판매량을 늘려달라는 청탁을 한 대가로 라임 투자회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윤 전 고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전 고검장은 지난해 4월경 우리금융지주 고위 관계자를 만나 “라임의 펀드 판매량을 늘려달라”고 청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윤 전 고검장이 비슷한 시기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으로부터 고문료 2억여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은 라임의 부실채권을 사들여 수익률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올 5월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수감 중)의 측근으로부터 윤 전 고검장의 우리금융지주 로비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고검장은 “정상적인 자문계약이었고 세금 처리도 됐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윤갑근 프로필

2017년 7월 퇴임한 윤 전 고검장은 올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옛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2020.9~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위원장

2020.9~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2020.7~2020.9

미래통합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2020.3~2020.9

미래통합당 충청북도당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2019~

법무법인 청녕 대표변호사

2019.2~

한국청소년충북연맹 총장

~1986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학사

~1982

청주고등학교

~1979

미원중학교

~1976

금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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