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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우윤근 전 주러시아대사가 대통령비서실장을 맡도록 적극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청와대가 즉각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우윤근 전 주러시아연방대사관 특명전권대사(63)의 아내를 만나 '비서실장을 맡아 달라'는 취지로 설득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일축하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정숙 여사가 우윤근 전 주러시아대사 부인을 만나 비서실장을 맡아 달라'는 취지로 설득에 나섰다는 아시아경제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우윤근 전 대사가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에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면서, 우 전 대사가 가족의 반대를 이유로 비서실장직을 고사하자 김 여사가 직접 우 전 대사의 아내를 만나 설득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정 수석은 "만남 자체도 없었다. 인사와 관련해서 김정숙 여사는 일절 관여한 적 없다"며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윤근 프로필
△전남 광양 △광주 살레시오고, 전남대 △전남대 법학 박사 △32회 사법시험 △법무법인 유·러 대표변호사 △조선대 법대 겸임교수 △제17~19대 국회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정책위 제1정책조정위원장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주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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