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 일반아파트 차이점

주상복합 아파트 일반아파트 차이점

최근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와 일반아파트의 차이가 줄었다고 합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쉽게 말해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하나의 건물에 설계/건축된 건물입니다.

주상복합은 본래 도심공동화 현상을 막고 도심 내에 직장을 갖고 잇는 사람들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건물이지만 1990년대 말부터 구매력을 갖춘 부유층을 대상으로 주거 및 투자 목적으로 많이 건설 되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서울 도곡동의 타워팰리스입니다.

 

오늘은 주상복합아파트와 일반 아파트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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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핵가족과 1인 가구가 늘어나고,수도권에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상복합아파트의 관심과 분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무슨 차이일까요?

주상복합아파트와 일반아파트 차이점

주상복합은 상업지에 위치하고 있어 공급되는 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 관리비, 재산세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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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면적 70% 이하로 공급되는 면적대비 전용면적이 10%가량 작아 전용률이 낮고, 실제 사용하는 평수보다

넓게 평수가 책정되어 있어,부담하게 되는 관리비의 금액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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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파트의 비해 1.5배 정도가 나오는데 심한 경우 그 이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두번째로는 일반 아파트의 비해 환기와 통풍이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화재가 발생한다면 일반 아파트의 비해 확산이 빠르고,아파트보다 전용률이 낮아 창문이 좁기 때문에 환기도 취약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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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는 서비스 면적이 작아 상대적으로베란다 부분이 협소합니다.

 

네 번째로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곳이 많다 보니 단열 쪽에서 성능이 많이 떨어져 일반 아파트보다 냉난방비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 일반아파트 차이점

주상복합아파트 장점

 

주상복합아파트는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같이 복합되어 있는 건물을 주상복합아파트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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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는 실질적으로 1층과 2층은 상업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70% 이상이 주거공간으로 이루어지면 주상복합아파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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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의 특징은 이미 아파트 단지 내의 필요한 시설들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만약, 나가야 한다고 해도 아래층의 상가들이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입지이거나, 초역세권인 경우가 많아 되도록이면 도보로 10분 안팎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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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는 용적률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 초고층이라서 일조권과 조망권이 보장이 된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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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아파트의 장점을 살펴보자면, 먼저 저층의 경우 에는 상업공간으로 사용되고 고층의 경우에는 주거공간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 내에 편의 시설들이 다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단지 외부로 나갈 필요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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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상복합 아파트들은 주로 역세권을 자랑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도보로 10분 안팎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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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상복합 아파트의 용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고층이나 초고층 건물로 건축되기 때문에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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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적인 아파트에 비해서 높이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다보니 전망 하나는 끝내준다고 표현할 수 있으며, 뷰가 그렇게 좋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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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에는 주로 프리미엄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들이 건물 안에 다 있어서 주거 인프라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