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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관련주 에이텍 주가

오늘 이낙연 민주당 대표 부실장이 옵티머스 관련 수사를 받다 사망을 했습니다.

이와 과련 이낙연주는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반대로 이재명 관련주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관련주인 에이텍과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선알미늄은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4%(80원) 하락한 42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남선알미늄은 30일을 제외하고 26일부터 2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3일 1.59%의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에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10.53%(3200원) 상승한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이텍은 2일을 제외하고 30일부터 3일까지 5%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관련주

에이텍은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절전형 PC 및 모니터, 굿디자인 수상 슬림형 PC등을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최대주주 신승영씨가 이 지사 과거 성남시장으로 재직 당시 만든 민관 협의기구 '성남 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에서 운영위원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이재명 관련주로 꼽혀왔습니다.

테마주들의 경우 실제 관련성이나 이슈가 없어도 급등락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테마주는 하락장에서 더 크게 떨어지는데, 지난 11월의 경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빠르게 오른 만큼 연말까지 숨고르기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한편 11월 들어 정치인 관련, 신공항, 코로나 백신 등의 이슈로 거래소의 시장 경보 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고 조치를 받은 종목은 지난 11월20일 기준 7건으로 전주 보다 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30일 외국인의 차익 실현에 지수가 폭락한 것처럼 12월부터 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 급등했던 테마주들의 하락폭은 더 클 것"이라며 "인터넷에 도는 테마주들 이슈는 사실 관계를 따져 투자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인 관련 테마주 투자 항상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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