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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곤륜산 활공장

최근 곤륜산 정상은 지역 최고의 관광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에는 700여명이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정상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인생 샷’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정상에 올라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흥해읍 칠포리에 위치한 곤륜산 활공장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발 200미터인 곤륜산 정상이 주차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고,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 입구에 차단기와 철조망을 설치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활공장의 특성상 정상 주변의 가파른 경사로 실족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취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 산불발생의 위험도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보전산지인 곤륜산은 포항시가 지난해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시는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정상에 900㎡의 활공장을 조성하고, 입구에서 활공장까지 진입로를 개설했지만,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시의원들의 불법 시설이라는 지적에 현재는 폐쇄된 상태로 방치 중입니다.

그러나 폐쇄된 활공장에 여전히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있고, 포항의 ‘핫플’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포항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빠른 시일 안에 대책을 강구하겠다”라며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곤륜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왜 관광지로 개발 안하나요” - 경북도민일보

“사실상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올해 초부터 지적돼 온 포항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채 표류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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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박2일에 방송이 나갔으니 곧 개발 되겠네요

곤륜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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