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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한시기 12월?

중간 최대 관심 사항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한국 방문이 연내 성사를 목표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결과 불복과 재확산 양상을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12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중순 시진핑 주석이 방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12일 중국 정부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연내 방한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 자리에서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이 연내 방한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울러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전후로 일본을 방문할 것을 조율 중이라는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에 대해 관계자는 "어제 문자로 공지드린 그 내용대로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1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서훈 실장 방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친중 반미 정책 언제쯤 변화가 될지 궁금하네요..

코로나19 원흉 중국을 만나 북한 비핵화 논의 하려는 것 같은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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