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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지만 갈대와 억새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단풍은 기상상황에 따라 기복이 심하지만, 갈대와 억새는 크게 변동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듭니다. 그래서 단풍을 잘 토라지는 까칠한 애인에, 갈대와 억새는 넉넉한 미소가 아름다운 동반자와 닮았다고 합니다.

갈대


갈대는 우리나라 전역의 습지 및 냇가, 강가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색은 옅은 갈색입니다. 어떠한 땅에서도 억척같이 잘 자란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인 억새는 주로 산에서 살며, 꽃은 하얀색입니다. 산에는 억새풀 해안가나 호수가는 갈대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억새


갈대는 물가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랍니다. 갈대와 모양이 비슷한 풀 중에 억새는 겉으로 봐선 그 모양이 매우 비슷합니다. 그러나 갈대와 억새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면 사는 장소입니다. 억새는 산이나 들,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납니다. 열매가 자라나도 그 고개를 쉽게 숙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갈대는 물가를 떠나서는 자라지 못하고 열매가 조금만 자라도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갈대


두 식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뿌리라고 합니다. 억새는 곧고 짧은 뿌리가 촘촘히 얽혀 포기나누기를 하는 것처럼 증식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과 함께 자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갈대는 뿌리가 굵고 통통합니다. 갈대는 뿌리줄기에 있는 마디를 따라 수염뿌리와 줄기가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뿌리 사이로 잡초들이 자라기도 합니다.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 알아보았습니다
http://m.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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