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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정상치는?

▶ 정상범위는 4.0~6.0% 입니다.
▶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
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당뇨를 진단하기 위해 식전혈당수치,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당화혈색소(glycated hemoglobin, HbA1c)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중 당화혈색소는 당뇨 환자에게 익숙한 용어지만 일반인은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란 적혈구 내에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중요한 단백질과 포도당의 일부가 결합한 것을 뜻합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은 정도와 함께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하게 되며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적인 혈당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이로 인해 본인이 평소 혈당관리를 잘 하였는지에 대한 파악이 가능해집니다. 당화혈색소정상수치는 4~5.9%이며 최근에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는 6.5%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당뇨는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혈당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질환으로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 중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수치가 바로 당화혈색소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란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된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지난 2~3개월간 평균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보통 5.7% 미만으로 보며, 일반적으로 당뇨 환자에게 권장되는 목표는 6.5%입니다. 이처럼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간의 혈당 관리 상태를 알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되기 때문에 당뇨초기, 혈당 잡기가 관건인 당뇨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를 잡기 위해서는 식후혈당수치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식후 몸 속의 인슐린이 식후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데, 당뇨 환자의 경우 인슐린 문제로 식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복혈당 낮추는법과 함께 식후혈당을 낮추는 것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은데, 당뇨 관리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식이요법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잡곡 등의 당뇨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채소나 당뇨에좋은잡곡 위주로만 식단을 구성하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으니 육류, 생선 등을 짜거나 달지 않게 첨가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균형 잡힌 식사만큼 중요한, 당뇨 환자가 피해야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두 번의 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포도당이 되고,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당뇨 환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식다 조절 및 운동으로 당화혈색소 낮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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