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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증상 치료방법

돌연사의 종류는 다양하나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부정맥과 같이 대부분 심뇌혈관을 기저질환으로 발생되는데,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갑작스러운 기온의 변화로 인체가 기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위험도도 높아집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과 음주, 비만 환자 등 만성질환자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증가하면서 심장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부정맥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분 나쁜 불편함만 있어 일상에 지장이 없다 생각해 치료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정맥은 주간에 깨어 있을 때 안정시에 1분에 60~100회 정도 뛰는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빈맥성) 늦거나(서맥성) 불규칙한 것(조기박동, 심방세동)으로 증상 연관된 심전도 확인을 통해서 진단 할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흔한 심방세동 부정맥은 뇌졸중 발생 원인의 20~30%를 차지ㅅ납니다.
특히 부정맥은 심부전, 심근경색증이나 심장판막증, 심근병증 등 심장질환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2차성 부정맥이 가장 중요하며, 심장 기능 및 구조가 정상에서 발생하는 1차성 부정맥도 흔하게 관찰 할수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


부정맥의 공통적인 증상은 두근거림, 가슴불편, 어지러움, 호흡곤란, 흉통, 피로감 등입니다. 부정맥의 종류는 상당히 많으며, 2심방 2심실로 이뤄진 심장의 어떤 곳에서 부정맥 원인이 시작됐는지, 혹은 심장 리듬이 정상보다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 혹은 빠른지 느린지에 따라 그 부정맥 이름과 증상의 경중이 다양합니다.

부정맥은 1차적으로 맥박을 일으키는 심장의 전기 신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구조적인 심장 질환이 있을 때 발생힙니다.그 외에도 원인이 다양해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환자의 위험성을 단정 짓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부정맥 치료법


부정맥은 크게 맥이 빨리 뛰는 빈맥(100회 이상)과 느리게 뛰는 서맥(60회 이하)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다시 심방 또는 심실위, 혹은 심실안 등 어디에서부터 발병했는지에 따라 다시 분류됩니다.
가장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심실 조기 수축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심실빈맥 혹은 심실세동입니다. 말 그대로 심실에서 심장 근육의 수축이 불충분하게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30초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되거나, 심실세동으로 진행하면 환자가 실신 및 돌연사까지 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심방과 심실 접합부에서 시작되는 빈맥도 심실빈맥만큼은 아니지만 환자에게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부정맥에 비해 가슴 두근거림 및 가슴불편 증상이 두드러지는데 대퇴부 정맥, 경정맥 또는 쇄골 근처 정맥 등을 통해 심장으로 가느다란 전기선을 넣어 전기적 신호 발생 혹은 신호 전달에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검사를 거쳐 부정맥 정밀 검사인 전기 생리학 검사에서 진단 및 고주파 절제술인 치료가 진행됩니다. 부정맥이지만 긴급한 치료를 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실빈맥과 달리 정상 심장 기능 및 구조에서 발생하는 심방 및 심실 조기수축 등 생명유지와 크게 상관없는 부정맥은 꼭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치료를 할지 단순 관찰을 할지는 전문의의 판단을 따라야 합니다.

부정맥 환자는 과음, 과로, 과식 및 비만을 피해야 한다. 술, 담배를 줄이고 격한 운동을 조심해야 하며, 특히 고혈압 이나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혈압 및 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비만,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는 심장 질환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부정맥 치료를 해도 재발률이 높아서, 체중감량 및 양압기(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기기) 사용 등 추가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율신경계와 심장 활동은 연결돼 있기 때문에화를 잘 내고 잘 못 참는 성격의 사람에게도 부정맥이 잘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성격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부정맥이 의심되면 스스로 자기의 맥을 측정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부정맥 원인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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