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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귀경길 교통예상 정체 예상시간

추석 당일인 1일 차량 정체는 이번 연휴 가운데 가장 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차량이 580만대를 웃돌며 늦은 밤까지 양방향 혼잡이 극심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581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지난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연휴 가운데 가장 많은 교통량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주말교통예보에 따르면 전국 통행차량은 58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로 관측됐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성길 차량 정체는 오후 2시께 절정을 이루다 오후 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경길 차량 정체는 오후 3~4시께 절정을 이루다 다음날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부선 부산방향에서는 북천안~옥천, 남이분기점~대전 구간 오후 1시, 중부선 남이방향에서는 대소~오창구간 오후 2시 최대 혼잡이 예상됩니다.

중부선 서울방향에서는 남이~서청주구간 오후3시 최대 혼잡이 예상됩니다.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42분 △울산 6시간 △강릉 5시간5분 △양양 5시간33분 △대전 3시간11분 △광주 3시간56분 △목포 5시간6분 △서대구 1시간52분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53분 △울산 6시간 20분 △강릉 3시간10분 △양양 2시간 34분△대전 2시간40분 △광주 4시간40분 △목포 4시간37분 △서대구 4시간4분입니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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