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대료감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전지현 임대료감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연예인등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기부에 동참 하고 있습니다.전지현씨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을 했습니다.

배우 전지현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 감면에 나섰습니다.

전지현 측은 6일 "서울 강남구에 보유하고 있는 자신의 빌딩 임차인들에게 3, 4월 동안 임대료의 10%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달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거나 면제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건물주 분들이 동참을 하고 있어 임차인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가 훈훈 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지현에 앞서 비, 김태희, 서장훈, 홍석천, 박은혜 등이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에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킹덤2'의 김은희 작가는 전지현의 특별출연에 대해 "극을 구상하다가 전지현에게 어울릴 만한 역이 있어 제안했는데 고맙게도 받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임대료감면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역시 마음도 여신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