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현병장 비판..황희 프로필

황희 당직사병 현병장 비판..황희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1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최초 트리거(방아쇠)인 당직 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범세력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직 사병의 실명이 담긴 글을 올려 제보자와 공범세력에 대한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 글에서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시 000 당직사병의 증언이었다. 국민의힘의 추 장관 고발의 근거가 000 제보이기 때문”이라고 운을 뗀 후 “(서 일병은) 휴가가 아닌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그런데 육본마크를 단 대위가 와서 휴가 처리하라고 지시해서 이건 외압이다라고 주장한 것이 이 말도 안되는 사건의 최초 시작”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수정한 황희 페이스북

이어 황 의원은 “휴가는 이미 휴가권자인 지역대장이 명령을 통해 휴가명령이 난 상태고, 지원장교가 당직사병인 현동환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러 간 것이었다”며 “그러나 000은 이 대위가 자기부대 지원장교인지 그 자체도 몰랐던 것이다. 이와 관련한 수사과정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적었습니다.(수정전)

황 의원은 당직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주문하며 “산에서 놀던 철부지의 불장난으로 온 산을 태워먹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그는 “(당직사병의)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당직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며 공범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검찰 개혁의 저지인지, 작년처럼 대한민국을 둘로 쪼개고 분열 시켜 대혼란을 조장하기 위함인지 우리 국민은 끝까지 추궁할 것”이라며 “국정 농간 세력을 반드시 밝혀내 뿌리 뽑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군대 다녀온 국민 중에 누가 맘 편하게 전화로 휴가 연장 할 수있는지 묻고 싶네요..

추미애 아들 철저히 수사하면 끝나는 겁니다. 잘못이 없으면 처벌 안 받으면 되는 일을 왜 이리 시간 끌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제보자를 수사 합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황의 프로필

 

황 의원은 서울 양천구 갑을 지역구로 하는 20·21대 국회의원이며 현재 국회 국방위 여당 간사이기도 합니다.

 

현)제21대 국회의원(양천구갑/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회 위원
현)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회 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현)국회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
현)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현)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 대표의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 박사
문재인대통령 미국특사단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대중총재 비서실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