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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마스크 파는곳은?

정부에서 마스크 때문에 정세균 총리가 사과를 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에는 마스크가 좀 풀린거 같은데 타 지역은 아직 까지도 마스크 사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오늘 서울시내 명동에서 마스크가 대량으로 풀렸다고 합니다.가격이 2000~5000원 인데도 불티나게 팔렸답니다. 어디서 나온 마스크인지 어이가 없습니다.사재기 해놨던 마스크가 풀린것 같습니다.
공적 마스크 유통으로 마스크 가격이 안정될 기미를 보이자, 더 가격이 떨어지기 전에 쌓아뒀던 마스크를 급히 푼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한편 공적 판매처인우체국,약국에 마스크가 풀리긴 했지만 아직 체감적으로 못 느낍니다.
실제로 오늘 약국에 가봤지만 다 팔린 후였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일부 업자들 배는 불리고 마스크 급한 국민들은 분통을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공적 마스크는 모든 약국에서 장당 1500원에, 손님 1명당 최대 5개만 판매해야 합니다. 관계자는 약사회에서 공적 마스크 가격을 1500원으로 통일했다. 지키지 않는 약국은 공급을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약국에서 1500원 마스크를 빨리 샀으면 좋겠네요.
마스크 대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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