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철 동네 한 바퀴 결방

김영철 동네한바퀴가 29일 결방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방송까지 결방을 시키네요.

29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예정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결방한다. 해당 시간대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뉴스특보가 편성됐습니다.
매주 토요일 집에있으면 항상 챙겨 봤었는데 아쉽네요


한편 동네 한 바퀴는 국내 도시 골목골목에 이어 해외판 동네 한 바퀴로 확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고, 제작진과 동네 주민들의 안전이 중요하기에 국내 촬영도 상황을 주시하며 조심하고 있다는 상황이라고 제작진은 강조했습니다.


배우에서 다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김영철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로 젊은이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독자 5만을 향해 무한 질주 중인 그는 “젊은이들과도 계속 소통하고 싶다. 유튜브 구독자도 쭉쭉 늘고 있는데, 10만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다. 유튜브도 결국엔 사람을 찾아다닌다고 생각한다. 진솔하게, 내 기분대로 감추지 말고 하려고 하는데 반응이 좋다”고 언론사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구독자 10만이 넘으면 금연한다고 했다. 그러면 약속을 지켜야 한다. 사실 전 욕심이 많다. 저처럼 나이 든 사람도 젊은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 젊은 친구들이 원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모두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영철씨 유튜브도 요새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게 오랫동안 방송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한바퀴 해외판도 기대하겠습니다.
김영철씨 나이가 만67세 1953년 생인데 저희 어머니보다 한살 젊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