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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확인법 예방수칙 알려드림

곧 있으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현재 확진자는 977명이고 사망자는 11명인데 오늘 1000명은 넘을겁니다.

코로나 증상확인법 및 예방수칙 잘 모르시는 분들 계셔서 좋은 정보 드리고자 글 작성합니다. 아직도 마스크 착용 안 하고 다니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마스크 착용하면 다른사람에게 전파를 안 시키기도 하고 본인 몸을 보호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 하면 외출시 마스크 착용 꼭 부탁 드립니다.




코로나19 증상 확인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아직 많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폐렴, 호흡곤란, 목아픔 등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3~4일 경과를 관찰한 뒤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전화해 신고해야 합니다.


또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에는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후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리면 됩니다.


특히 임신부와 65세 이상인 자,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 질환(천식, 만성폐쇄성질환) 등은 고위험군인 만큼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기저질환으로 인한 코로나19 사망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명심 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전파 속도를 떨어뜨리고 방역 당국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시민들이 대국민 행동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행동수칙은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비말(침방울 등)과 오염된 손잡이 등을 통한 접촉이 주 감염 경로입니다. 손으로 눈, 코, 입 등 얼굴의 점막 부위를 만지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손은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비누로 꼼꼼히 씻어야 하고, 마스크는 착용 전에 손을 씻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해야 합니다.


정부와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난 경우에는 일반 감기약을 먹으면서 3~4일간 외부활동을 하지 말고 집에서 경과를 관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발열,기침,호흡곤란 등입니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외부 외출을 자세 하시고 관계당국에 신고 먼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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