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수 처먹을 땐 요사 떨더니 옥류관 주방장 비난 발언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주민 여론을 빌려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비난 메시지를 냈습니다.

오수봉 옥류관 주방장은 이 매체에 "평양에 와서 우리의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 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는 주제에 오늘은 또 우리의 심장에 대못을 박았으니 이를 어찌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9월19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와 옥류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평양 방문 공식·특별수행원들도 옥류관에서 식사했습니다. 리선권 당시 조국평화통일위원장(현 외무상)이 같은 테이블에 앉은 재계 수장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우리나라가 동네북이 된 기분입니다.
북한이 왜 저렇게까지 행동을 하는지 문재인은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