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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동통면 한정판 정식 출시 할까?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새로운 키다리 아저씨가 됐습니다.

11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완도 특산물 살리기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종원과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이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2일 오뚜기에 따르면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지난 주말 동안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에서 4만 개가 팔렸습니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오뚜기에서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을 12일 하루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트 구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존 오동통면에 다시마를 2개 넣어 더욱 깊은 맛을 살린 제품입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백종원의 요청에 응해 농가돕기를 위해 전남 완도산 다시마 재고를 사들여 탄생했습니다.

11일 방송 직후인 12일 단 하루 11번가는 오뚜기 오동통면 한정판을 온라인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단독으로 실시합니다. 오동통면 한정판 32개입 1만5천790원(개 당 약 490원)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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