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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자이 줍줍 청약 10만명,줍줍 청약이란?

줍줍 청약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어 ‘돈을 줍고 또 줍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지난 3일 GS건설이 줍줍 청약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짓고 있는 ‘영통 자이’ 3가구 주인을 찾는 청약인데요, 10만1590명이 몰렸습니다. 앞서 지난달 대림산업이 무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도 3가구 모집에 26만4625명이 신청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이 8만8208만대 1입니다. 청약 광풍 수준입니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자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무순위청약을 접수한 '영통자이' 3세대 모집에 총 10만1590만명이 몰렸습니다. 애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려던 청약은 오전 한때 서버 접속 지연으로 청약 시간을 한시간 늘린 오후 7시까지 받았습니다.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청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통장이 없거나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도 당첨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당첨자가 포기한다고 해도 청약통장 사용과는 무관합니다.


이번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75㎡A 주택형 3세대로 분양가는 5억510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 비용도 따로 내야하는 물량입니다.
4월 1순위 청약 당시 전용 75㎡A 주택형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61세대 모집에 3203명이 지원해 52.51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참관인 입회하에 영통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당첨자발표는 4일 오후 3시 이후로 예정됐습니다. 당첨자는 4일 중 자이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 계약은 5일 오전 10시~오후 4시 영통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합니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세대 규모이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입니다.

줍줍 청약 로또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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