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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스윙 논란 오재원 프로필

오재원 스윙이 어땠길래 한,미 야구팬들이 난리가 났을까요? 바다건너 미국에서 먼저 주목을 했다고 합니다.

 

26일 잠실 SK전. 2회초 1사 상황에서 오재원은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투수 박종훈이 투구에 들어가자 갑자기 방망이를 내리며 타격 의사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종훈은 공은 던졌고, 이는 볼로 선언됐습니다.

 

오재원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전을 앞두고 만나 "이슈가 됐기 때문에 내가 욕먹고 있는 것을 안다. 이유가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불씨가 옮겨 갈 것 같다. 이야기하지 않겠다. 내가 욕 먹는 것이 낫다"고 확실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오재원이 논란의 대상이 된 상황은 이렇습니다. 미국의 야구 분석가 롭 프리드먼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재원의 타격 영상을 올리며 의문점을 드러냈습니다. 오재원은 전날 SK전에서 2회 타석에 들어섰는데, 상대 선발 박종훈이 투구에 들어가자 타격 자세를 잡다가 방망이를 내리며 타격 의사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미국 팬들은 스윙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헛스윙이다, 아니다'라며 오재원의 태도에 의문을 드러냈습니다.

오재원은 함구했습니다. 더 논란이 되는 것을 피했습니다. 그는 "이유가 있지만 말하지 않겠다"고 회피하며 자신이 비난을 안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오재원 프로필 나이

두산 베어스 소속의 내야수 오재원은 올해 1985년생 36세입니다. 위트와 리더십을 두루 갖추고 있는 베어스의 캡틴이자 뛰어난 야구 센스개 쩌는거 같다와 팬 서비스로 두산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내야수입니다.

야탑고를 졸업한 2003년에 두산 베어스의 2차 9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금이 거의 없이 입단하게 되자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였고, 2007년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3년 총액 19억원에 두산에 잔류했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야구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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