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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가격 시세 1Kg 23,000 돌파 金겹살 됐다

삼겹살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재난지원금 여파가 큰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서 코로나19로 이어지는 감염병 사태에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삼겹살 가격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연말 연초 ASF 탓에 애꿎게 돼지고기 소비가 급감하며 가격이 뚝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소비가 크게 늘면서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수산 유통정보에 따르면 21일 기준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1㎏당 소비자가격은 2만3476원입니다. 이는 2017년 9월 27일(2만3523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1년 전 가격(2만73원)과 비교해도 3000원 이상 높습니다.

돼지고기 중 최고 인기 부위인 삼겹살의 1㎏당 가격은 올해 초 1만7000원대에서 2월 중순 1만4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삼겹살데이(3월 3일)를 기점으로 회복됐습니다. 이후 점차 오름세를 보이다 지난달 말 2만원을 넘었고 한달 새 3000원 이상 더 뛰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정책이 완화되고 소비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대표적 외식 메뉴인 삼겹살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도 육류 소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간만에 가족들과 삼겹살 사서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오르긴 했습니다.
그래도 재난지원금으로 하나로마트에서 삼겹살 살까 합니다.

삼겹살 가격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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