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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공무원 5급 공채 경쟁률

5월 16일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시험이 치뤄 집니다.
만2천여명이 응시 한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34대1입니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시험장 출입자 모두 손 소득 및 발열 검사를 실시합니다. 거리유지 전담관리관을 배치해 대기시간에는 서로간 1.5m 이상 거리를 유지하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5~30명에서 15명 이내로 대폭 감축했고 시험시행 전후에는 철저한 방역소독 실시합니다.


지난 2월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5급 공채 공무원 시험이 오늘(16일) 전국 32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오늘 시험에는 수험생 만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사혁신처는 응시자 중에 확진자 등 관리대상자가 있는지를 사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가 격리자인 수험생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고, 일반 수험생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5급 공채 경쟁률
총 370명을 선발하는 5급 공채 시험에는 1만 2595명의 수험생이 응시해 평균 34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5급 공채 1차 시험 주요 직렬 별(행정직군 기준) 경쟁률은 △일반행정 전국 36.8대1 △지역 35.5대1 △인사조직 72.5대1 △법무행정 112대1 △재경 23.3대1 △국제통상 57.9대1 △교육행정 52.1대1 △사회복지 전국 59.5대1 △보호 64.5대1 △검찰 93.5대1 △출입국관리 77.7대1 등으로 집계됐으며 기술직군 29.6대1, 외교관후보자 28.4대1로 나타났습니다.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6월16일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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