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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세상 뒤집어질 증거 무엇인가?

민경욱 의원이 주장한 세상 뒤집어질 증거가 무엇인지 오늘 폭로 한다고 합니다. 민경욱이 주장하는 선거조작의 진실이 무엇인지 오늘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오늘(11일) 관련 증거를 공개합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11일) 2시 국회 토론회장에서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폭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엽니다.

 

오늘 행사는 4.15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 석동현 상임대표와 인천범시민단체연합 성중경 상임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민경욱 의원과 민 의원의 투표함 보전 신청 등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권오용 변호사의 모두발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박주현 변호사, 건국대학교 크리스윤 교수, 공병호 박사, 유정화 변호사의 발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경욱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결과 나타난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재검표를 요구하는 동시에 이번 선거가 무효임을 주장하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민주주의가 훼손될 위기에 처한 만큼 명확한 진상규명을 통해 잘못이 있다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또 "지난 선거에서 나타난 오류와 범죄를 그대로 용인한다면 우리가 치른 지난 21대 총선이 올바른 민주주의와 선거를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마지막 선거가 될 수도 있다"며 "거짓이 참을 이길 수 없고,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다. 역사에 죄를 지어서는 안 될 뿐 아니라 이번 선거를 그대로 두면 앞으로 민주선거는 영영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4.15총선의 조작선거를 밝힐, 세상이 뒤집어질 결정적인 증거를 이번 행사에서 폭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민경욱 의원의 오늘 '4ㆍ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기점으로 시민단체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4.15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원하는 시위가 예고되어 있어 부정선거 의혹은 일파만파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보수 진영 일각에서는 오늘 행사에 선관위 내부 고발자가 참석해 관련 증언을 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결정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고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민경욱이 제시할 빼박 증거가 뭔지 궁금하긴 합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11일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라면서 투표용지를 공개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열어 "약속드린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내놓겠다"며 관련 증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서초을 사전투표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다"면서 "투표관리인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비례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무더기 혼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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