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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 죽굴도 위치

삼시세끼 시즌5 촬영지는 장소가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죽굴도로 정해졌습니다. 기존 촬영지였던 득량도나 만재도보다 더 작은 섬이라고 합니다.
드나드는 배 한 척 없는 전라남도 완도의 작은 섬인 죽굴도는 대나무와 동굴이 많아 ‘죽굴도’라고 불립니다.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돌아옵니다.
오는 5월 1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가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에서 만재도의 겨울과 가을 바다를 함께 만끽하고,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통해 벼농사까지 섭렵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칩니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가족 같은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일명 ‘차유손’으로 불리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반가운 얼굴과 유쾌한 일상이 눈길을 끕니다. 너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당에 모여 부침개를 부쳐 먹고, 두 손을 맞잡은 채 스탭을 밟는 ‘섬 체질’ 삼인방의 모습은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며 미소를 더합니다. 또한 직접 선박을 모는 선장님이 된 유해진은 그간 유독 참돔과 거리가 멀었던 그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케 합니다.

특히 매서운 바닷바람에 맞서 아궁이에 부채질을 하는 차승원, 근심 어린 표정으로 감자 껍질을 벗기는 유해진, 무엇인가에 집중한 밤바다의 손호준은 이들이 어떤 삼시세끼를 만들어낼지 새로운 어촌 생활에 기대와 궁금증을 드높입니다.

프로그램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이 순간을 기다린 듯 첫 녹화부터 완벽하게 적응하며 가족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족한 식재료로 어떻게든 한 끼 밥상을 차리는 차승원, 직접 바다로 낚시를 나간 유해진, 막내 역할 만렙의 손호준까지. 세 사람 모두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서로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인 세 사람이 돌아온 어촌편에서 어떤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지, 5월 1일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5월 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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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굴도 위치
죽굴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防西里)에 소속된 섬(면적 0.12㎢)으로 노화도(蘆花島)에서 서쪽으로 약 14㎞ 해상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땅끝 해남보다 멀고 여객선도 들어가지 않아 왕래가 적습니다. 왕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죽도라 부르다가 죽굴도로 개칭됐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고기잡이와 김·미역·톳·파래 등의 해조류 채취로 생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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