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재개장 4월 22일 부터,예약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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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재개장 예약방법은? 숲나들e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명 안팎으로 안정세를 보이자, 정부가 야외시설부터 하나둘씩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22일부터 국립 휴양림·수목원 등이 문을 열고,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축구장·체육관 등도 일부 운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를 타고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최장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때 자칫 대규모 이동이 일어나면 감염 확산의 불씨가 되살아날 우려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미 동해안 일대의 리조트는 연휴 기간 객실이 대부분 만실을 기록한 상황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자연휴양림 생활방역 세부지침’ 및 ‘국립자연휴양림 개관 계획’을 마련하여 우선적으로 22일(수)부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제외한 41개 자연휴양림 내 숲길 및 등산로를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야영장 및 숙박시설 등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 사이트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숲나들e를 이용해 예약·결제가 가능한 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43개소와 공립휴양림 95개소, 사립휴양림 9개소입니다.
예약시스템 이용은 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방법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