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문자 차단 방법은?

코로나19 재난문자 차단 방법은?

우리에게 코로나19 정보를 주는 재난문자 엄청 많이 요새 받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 확진자가 발생을 하면 많은 도움을 주지만 받았던 내용,기본적인 내용 또한 계속 오는데 좀 피로도가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 내용으로 오는 반복문자,저는 재난문자 차단을 하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가장 많이 증가한 날은 지난달 27일로, 전날 대비 449명 급증했습니다. 이후 연일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긴급재난문자 발송 건수도 이날부터 지난 1일까지 총 1191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한 달간 발송된 재난문자 134건 대비 8.9배 많은 수치입니다.

문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잦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알람을 차단하는 시민들도 생겨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자체별 통일된 재난문자 운영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시 단위에서 발송되는 긴급재난문자와 같은 내용의 자치구별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집회금지 안내' 문자를 발송한 이후 서울 송파구·관악구·마포구 등 일선 자치구가 또 다시 같은 내용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면서입니다. 이날 하루 동안에만 발송된 긴급재난문자 수는 총 356건으로 일일 재난문자 발송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긴급재난문자가 '긴급'한 내용이 아닌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확진자 없음' 또는 '손씻기 생활화' 등 일상적인 내용이 긴급재난문자로 전달되면서 '긴급문자'에 대한 시민들의 피로도는 올라가고 민감도는 떨어지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남발되는 긴급재난 문자로 인한 피로감에 '긴급재난문자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재난문자 차단 방법은 간단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메시지 설정에 들어가서 긴급 알림 성정에 들어가 차단 하시면 됩니다.

재난문자 차단 방법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