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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증상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허리통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이 나타나도 대부분 단순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만 생각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한 허리디스크 초기를 지나쳐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전과는 다르게 노화로 뼈가 약해지는 중년층이나 노년층이 아닌 20~30대 젊은층에서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한다면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허리 통증을 생각하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 디스크가 진행된 다음엔 다리 저림과 같은 다양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모든 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큰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척추가 약한 사람이라면 평소 가벼운 운동과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이유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어떻게 누르느냐에 따라 허리 통증부터 하지 방사통, 다리 저림, 다리 힘 빠짐 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리에 나타나는 증상의 양상에 따라서 허리디스크의 증상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1) 엉덩이부터 무릎 안쪽을 감싸는 통증
요추 3번과 4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왔을 때 엉덩이에서 무릎 안쪽을 감싸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2) 엉덩이에서 엄지발가락까지 이어지는 통증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왔을 때는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으로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플 수 있습니다.

3)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나타나는 통증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프다면 요추 5번과 천골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왔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치료

허리디스크는 수술을 해야하는 질환으로 여겨 부담스러운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전체환자의 90% 이상은 비수술 치료를 통해 호전된 결과가 있어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5~10% 정도 마비증상으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경우 수술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약물치료에서부터 도수치료 및 시술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이 있으며 증상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적용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허리디스크 증상이 보이면 바로 치료 및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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