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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산천어 먹방 6시 내고향 출연

쯔양이 야무진 산천어 먹방에 나섰습니다. 본방을 놓쳐서 아쉽네요

11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설특집'으로 진행돼 특별 게스트로 구혜선과 쯔양이 함께 했습니다.

구혜선은 "'6시 내고향'으로 처음 인사드리는 신인 구혜선이다. 제가 너무 우중충하게 입고 온 것 같다. 부모님은 경북 예천에 사시는데 못내려간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쯔양은 "먹는 걸 좋아하는데 고향의 맛있는 특산물과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제가 열심히 홍보하고 왔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수 백승일과 쯔양은 강원도 화천 특산물 홍보에 나섰습니다. 쯔양은 "산천어 홍보하러 왔다. 자신있다"면서 백승일을 업어보이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어 등장한 화천산천어축제 사무국장은 "코로나19때문에 축제가 취소되어 사람이 없다. 작년 기준 150만 명 이상 오던 행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말도 안 나올 정도다. 내년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면서 77t에 가까운 산천어 판로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고 산천어 양식장으로 안내했습니다. 

쯔양은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한 산천어 개발에 나서 반건조 작업을 도왔습니다. 산천어 회와 반건조 구이, 조림, 매운탕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별미로 등장했습니다. 쯔양은 라이브 방송으로 산천어 홍보에 힘을 보탰습니다.

 


백승일과 쯔양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2000여 명의 시청자와 야무진 먹방을 자랑했습니다. 쯔양은 회 5점을 한 입에 먹으며 "푸짐하게 먹어야 먹는 것 같다. 오독 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다. 향이 너무 좋다"고 극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쯔양은 "산천어 많이 사랑해달라. 홍보장사 만만세. 진짜 너무 맛있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니 많이 애용해달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하며 라이브 방송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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