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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전유진 탈락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가 매회 전국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에이스전’에서 홍지윤이 진(眞)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홍지윤이 속한 '녹용씨스터즈'팀원 김다현, 홍지윤, 류원정, 김의영, 진달래가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진달래는 준결승 녹화 이틀 전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여 자진 하차했습니다.
진달래를 대신해 양지은이 추가 합격한 반면 응원투표 5주 연속 1위였던 전유진이 탈락,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tv.naver.com/v/18321537

 

김태연 VS 전유진 막내라인 마지막 추가 합격자는 누구? TV CHOSUN 210204 방송

내일은 미스트롯2 | [내일은 미스트롯2 8회] 추가 합격자는 단 9팀! 기적의 준결승행은 누구?

tv.naver.com

 

한편 5일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촬영해 게재했습니다.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전유진은 탈락자로 호명됐습니다.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에 들기도 했던 그이기에 팬들의 반발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유진은 "'미스트롯2'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또 경험하면서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신 우리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전유진은 게시글을 통해서도 "제가 떨어져서 아픈 마음보다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들의 마음이 아플까 봐 걱정"이라며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전유진 인스타그램 자필편지 내용

제가 떨어져서 아픈마음보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펜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까봐 걱정입니다.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고싶어요. 전유진! 아자 아자 화이팅! 팬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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