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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 사이트

 

서울시에서  임산부에 48만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선착순 접수인 서둘러 접수하셔야 합니다.
 

서울시는 임산부에게 12개월간 최대 48만원 상당(본인부담 9만6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시는 12개월간 본인부담 포함한 41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하고 추가 예산 확보 시 7만원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2년차 사업이 진행됩니다.

참여대상은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신부입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http://www.ecoemall.com)을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올해 대상 인원은 2만6850명입니다. 자치구별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당시 유사사업(영양 플러스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지원이 제한됩니다. 유사사업 지원이 끝나고 신청이 가능합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됩니다. 지정된 온라인 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구매가 가능합니다. 회당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문 금액 중 본인부담금액 20%를 결제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주문하는 '선택형 꾸러미'와 가격대·품목에 맞게 선택 구성해 주문하는 '완성형 꾸러미' 2종류로 운영됩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서울농부포털(도시농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문의는 서울시 도시농업과, 자치구 담당부서와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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