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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아들 재하 립스틱 짙게 바르고

9일 방송될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최종 36팀이 3라운드 진출하여 1대1 데스매치를 벌인다고 합니다. MC가 랜덤으로 뽑은 카드에 나온 선수가 본인 지역을 제외, 대결하고 싶은 선수를 지목하고 대결 후 패배한 선수는 즉시 탈락합니다. ‘트롯 전국체전’이 ‘작정’한 라운드입니다.

 

사실상 결승전 처럼 보일 재하와 진해성의 대결 기대됩니다.

 

www.youtube.com/watch?v=LAWseUSk2z0



이에 따르는 ‘부작용’이자 경연 프로그램의 숙명. 실력자들이 탈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트롯 전국체전’은 지금까지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중에서도 역대급 실력자 ‘포화상태’로 골머리를 앓는 중입니다. 3라운드 데스매치에서도 단 한 표차로 선수들의 운명이 결정되었다는 잔인한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실력자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선수는 진해성입니다. 그의 실력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입만 아프다’.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 ‘9년차 실력파 현역가수’ 등 이미 진해성이 쌓아올린 ‘트로트 커리어’는 높디높습니다. 하지만 그의 독주를 막을 자가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트로트 2세’ 재하. 화려한 입담과 감성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트롯계의 ‘사기캐릭터’입니다. 지난 주, 재하는 대결 상대를 지명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고 진해성은 본인의 이름이 불릴까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진해성마저도 ‘감성 트롯 전문가’ 재하를 피하는 것일까. 하지만 그 반대였습니다. 진해성은 “데스매치는 재하와 붙을 거예요”라며 복수심이 담긴 강한 의사를 표했습니다. 따라서 진해성과 재하의 빅매치가 이루어질지, 이번 회차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오늘 진해성과 재하의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재하는 어머니인 임주리 노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열창이 기대가 됩니다.

재하랑 진해성은 붙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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