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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하차소감 군대 나이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내 최고의 사부들은 형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룹 비투비 출신 육성재가 예능 ‘집사부일체’ 하차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육성재는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다”며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또 그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내 최고의 사부였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라는 덕담도 남겼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집사부일체’가 첫 방송할 때부터 함께한 육성재는 함께한 멤버 이상윤과 함께 최종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육성재는 드라마 촬영과 군입대 준비를 위해, 이상윤 역시 배우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한편 예능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부에게 배움을 받는 예능 프로입니다.


육성재 나이는 95년생 26살입니다. 육성재는 올해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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