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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학 가능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상초유의 개학연기가 됐습니다.

4월 개학연기 가능성이 높습니다.정부에서는 다
주 개학연기 여부를 결정 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오는 23일로 예정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더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도 추가 개학 연기 검토에 들어가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추가 개학연기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입니다.

교육부는 내부 검토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협의 등을 거쳐 이르면 16일 늦어도 17일까지 추가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23일 개학하는 방안, 지역별 상황에 따라 개학 연기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 전국적으로 다시 한번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 등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개학을 2일에서 9일로 한 차례 연기했다 다시 23일로 연기했습니다.
지역별 상황에 따라 개학 연기 여부를 결정하면 지역마다 개학일이 달라져 학사일정에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은 대학입시에서 유불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만 개학하는 것도 '사회적 거리두기' 측면에서 학교 내 감염 우려를 완전히 불식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개학을 추가로 연기하게 되면 검토해야 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교육부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개학을 더 연기하면 휴업일수가 15일을 초과하게 돼 수업일수 감축과 학사일정 조정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15일까지는 수업일수를 감축하지 않고 여름·겨울방학과 재량휴업 등을 조정해 수업일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3의 경우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수시모집 원서접수 등 대학입시 일정 조정도 검토해야 합니다. 이미 전국 단위 첫 모의고사 격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와 4월 학평은 각각 4월2일과 28일로 연기했습니다. 개학이 4월로 연기되면 3월 학평은 아예 취소하거나 다시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개학연기에 대한 여러주장들이 많습니다. 조속하게 교육부에서 4월 개학 연기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개학연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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