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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역학조사 투입

육군 특수전사령부 간부들이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 업무에 투입됩니다.
특전사 뿐만 아니라 신입 경찰관, 수습 사무관 들도 코로나 관련 업무를 지원 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수도권 역학조사 업무에 육군 간부를 본격 투입합니다. 파견 인력은 특전사의 하사 이상 간부 362명입니다.

이들은 질병관리청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수도권 지역 약 80개의 보건소에서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또한 정부는 14일부터 수도권에 150여 곳의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합니다. 선별 진료소 설치 장소 등은 주말 중 정리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현행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함께 새롭게 도입될 신속항원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응급실, 중환자실, 의료 취약지 소재 의료 기관 등 일선 현장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때 검사 비용 1만 6,000원의 50%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 경우 환자의 부담 비용은 8,000원 내외가 됩니다. 이를 통해 검사 수를 대폭 늘려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내고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입니다.

비상입니다.

특전사 간부 362명, 코로나 검사 후 역학조사 투입

오늘부터 수도권 코로나19 역학조사 업무에 파견될 예정이었던 육군 간부들이 사전 코로나 검사 뒤 투입됩니다. 특전사의 하사 이상 간부 362명은 오는 14일부터 수도권 지역 80여개 보건소에서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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