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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이재용 부회장 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4시 50분쯤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팰리세이드를 직접 몰고 장례식장 정문 앞에 정차했습니다. 이어 아들·딸 함께 출입 QR코드를 발부받고, 체온 측정을 한 뒤 빈소가 차려진 지하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새벽 3시59분 장남인 이 부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장례를 총 4일간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이날 이 회장의 빈소에 취재진이 몰리자, 장례식장 출입문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례식장에) 실내 50인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지하 2층에 기자들의 출입이 제한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2004년 뉴욕에서 출생한 이원주양은 이재용 부사장의 1남 1녀 중 막내로 어릴 때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란 것으로 유명합니다.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친엄마입니다.

이재용은 임세령과 1998년 결혼 했다 2009년 합의 이혼 했습니다.

 

이원주씨는 현재 17세이며 용산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자식사랑은 이미 재계에서도 정평이 난 사실인데 특히나 딸사랑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딸을 보기 위해 여러 차례 공연장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아무리 바쁜 연말이라도 이원주양의 공연은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해집니다. 

 

최근에는 그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할아버지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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