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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공무원 필기시험 연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9 공무원 시험이 연기됐습니다.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소방공무원 시험도 연기됐습니다.경찰공무원 시험도 연기될 가능성 99.9%입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공무원 채용 시험이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8일 치를 예정이던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서울시와 소방청도 이번 달로 예정돼 있던 필기시험을 미루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코로나 위기 경보가 '심각' 상황으로 유지되고 있고 전국에서 시행되는 대규모 시험이라는 점을 고려해 시험을 연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해 9급 공무원 시험에는 약 18만5000명이 응시합니다. 올해 응시자 중 2만1616명이 대구·경북 지역 수험생입니다. 인사처는 우한 코로나 확산 추이를 감안해 오는 5월 이후 시험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도 "수험생 안전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던 시험을 4월로 연기하겠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8~9급 신입·경력 공무원 6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1만7425명이 응시했습니다. 소방청도 오는 28일 치를 예정이었던 2020년도 7~9급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했습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5만여 명 중 대구·경북 응시자는 7823명입니다.

공시생 여러분 코로나19로 흔들리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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