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민교 벨지안 쉽도그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에 물린 80대 여성이 숨졌다고 하네요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들에 물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5월 초 경기도 광주시의 텃밭에서 일하던 중 울타리를 뛰어넘어 밖으로 나온 김민교의 반려견 2마리에게 허벅지와 팔을 물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어제(3일) 새벽 숨졌습니다.


김민교의 반려견은 반려견은 양치기 개로 이용되는 벨지안 쉽도그라는 품종의 대형견으로, 최근 경찰견과 군견으로도 쓰이며 국내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는 분류돼 있지 않습니다.

김민교가 키우는 대형견은 벨지안쉽도그로 20kg이 넘는다고 합니다. 늑대처럼 생긴 벨지안 쉽도그는 활동적인 강아지로 가정견으로는 보기 드물게 스타트가 빠르고 점프력이 뛰어나며 행동이 민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의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김민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반려견 문제가 최근 많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막아야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