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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7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가족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수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휴대폰이 꺼진 최종 위치는 서울 성북동 공관 주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쯤 박원순 시장의 딸이 112에 박 시장이 연락두절이라며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종로경찰서와 혜화경찰서 가용 인력이 현재 박 시장을 수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은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면서 "연락이 닿지 않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이 실종된 이유로 모 매체에서 박원순 시장 관련 미투 의혹을 보도하려 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이날 "박원순 시장 미투와 관련해 종로경찰서로 신고 접수가 들어온 것은 맞다"면서도 "보안유지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박원순 시장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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