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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세호 대표이사 프로필 나이

젊은 CEO' 쌍방울 김세호 대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습니다.

쌍방울은 신임 대표이사에 올해 42세의 김세호 씨를 선임했다고 지난 4월 밝혔습니다.

신임 김세호 대표는 2003년 쌍방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18년 동안 기획, 영업, 마케팅, 매장 관리 등 내의 패션 부문의 일선 업무를 바닥부터 경험한 ‘정통 쌍방울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은 과거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감각과 제품 라인으로 ‘리셋’한다는 의지를 반영하고자 젊은 신세대 대표를 파격적으로 선임하게 됐습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CEO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세호 대표 등이 출연했습니다.
 
방송 직후, 김세호 대표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김세호 대표는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지난 2003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18년 동안 기획·영업·마케팅·매장관리 등 내의 패션 부문 등을 거친 '정통 쌍방울맨'으로, 평사원으로 시작해 최연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초고속 승진' 주인공으로 유명합니다.

'평범한 샐러리맨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긴 했지만 그는 2008년 한 해 동안 11차례나 사내 '우수영업사원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인 2009년에는 전북 익산의 물류창고에 쌓인 65억원어치의 재고를 순식간에 털어버린 속옷계의 전설입니다. 회계나 경영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자금의 흐름을 누구보다 빨리 캐치해내고, 그에 따른 상황 판단 또한 남다르다고 합니다.

김세호 프로필
1978년생, 숭실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 2003년 쌍방울 입사, 2019년 부사장 취임, 2020년 CEO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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